■수맥파와 지전류파■

엘로드 수맥탐사

수맥파나 지전류파는 인체에 상당히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파장은 피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 파장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맥파나 지전류파는 모두 수맥탐사봉(엘로드)이나 수맥탐사용 추(펜듈럼)를 이용하여 감지할 수 있고 그 발산하는 파장은 수직으로 작용하며 높은 빌딩의 고층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수직으로 작용하므로 파장이 있는 곳만 피해서 생활하면 되는 것입니다.

수맥에서 분출시키는 파장을 수맥파라고 합니다.

수맥은 지하의 물줄기를 말하는데 지표수처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기압에 따라 흐르며 지하수개발 등 주변상황에 따라 변화한다고 합니다.

건물에 수직으로 균열을 초래하며 묘(墓)의 봉분이 허물어지고 잔디가 자라지 못하는 등 육안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전류는 땅에 흐르는 전류인데 지하의 특수한 광물질(鑛物質)에 부딪치게 되면 큰 파장을 발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전류파입니다. 지전류는 수맥처럼 건물에 균열을 초래하는 등의 피해가 전혀 없어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으며 파장이 발산되는 위치 또한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체에 미치는 유해정도는 수맥파보다 더 무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자주 아프고 이유없이 피곤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분들은 수맥파나 지전류파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자리를 옮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사무나 공부하는 책상의 위치 또한 수맥이나 지전류의 파장이 미치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수맥파, 지전류파 등 유해파에 노출될 경우, 이유없이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꿈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잠자리를 조금 이동한다면 아픈 부위가 바뀝니다.

수맥탐사 방법

서양 수맥탐사

수맥탐사는 서양에서 시작된 것이며 서양선교사에 의해 전해졌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얼마간의 노력을 통해서 수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초보 다우저(dowser)인 제가 엘로드(L-rod)를 이용하여 수맥을 찾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엘로드를 평행상태로 유지시키면서 천천히 진행합니다.

■수맥이 있는 곳에서 엘로드는 교차합니다. 그러나, 수맥이 흐르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할 때는 엘로드가 교차하지 않고 평행상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수맥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폭(너비)으로 진행할 때 엘로드는 교차합니다. 따라서 엘로드가 평행상태라고 수맥이 없다고 단정짓지 말고 90도로 방향을 바꾸어서도 탐사해 보아야 합니다.

■엘로드가 교차하였다고 모두 수맥은 아닙니다. 지전류파나 광물질에서 발산되는 파장일 수도 있습니다. ‘수맥입니까’ 식으로 질문을 하여 수맥인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엘로드가 처음 교차한 곳에서 교차한 상태가 다시 평행상태로 복원되는 곳까지가 수맥의 폭(너비)입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수맥이 시작되는 곳과 끝 부분은 엘로드나 수맥 탐사용 추의 밑이 아니라 사람(다우저)의 발 밑이란 사실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엘로드나 추가 단순히 수맥을 표시해 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수맥을 감지하는 것은 사람의 뇌(腦)입니다. 지전류나 기타 광물질의 파장도 동일하게 폭을 잡으면 됩니다.

■수맥의 폭을 잡았으면 90도로 방향을 전환하여 진행합니다. 엘로드가 평행상태를 유지한다면 수맥이 흐르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고, 엘로드가 계속 교차된 상태로 지속된다면 수맥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물의 양을 알아내는 방법은 ‘하루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00톤입니까?’ 식으로 간단하게 질문을 하면 됩니다. 수맥의 깊이도 역시 질문을 해 보면 됩니다.

■수질도 알아보아야 되는데 ‘먹을 수 있는 물입니까?’ 식으로 질문을 하여 음용이 가능한 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수맥탐사도구 활용